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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디즈니씨] - 디즈니 잘 모르는 사람이 다녀온 솔직 후기 (3) 오늘은 디즈니씨에 다녀온 이야기의 마지막 편을 써볼까합니다. 아마 다 쓰고나서도 덜 쓴 부분들이 나올 정도로 느낀게 많고 본게 많긴하지만 그래도 최대한 정리해서 써보려고 합니다. 앞으로 디즈니씨에 처음 가보시는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2편에 이어서 써보겠습니다.       이번 디즈니씨의 핵심이었던 겨울왕국의 어트랙션을 타고 나서 한참을 겨울왕국 뽕에 차있었습니다. 그래서 한참을 아렌델에서 서성거렸던거 같아요 그 주변에서 사진도 찍고 놀다가 슬금슬금 저녁에 있을 빌리브를 위해 다시 판타지스프링스를 나왔습니다. 빌리브 DPA를 잡았지만 자리가 정해져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DPA끼리 경쟁을 해야했어서 빨리 와서 자리를 잡았어야 했습니다. 그래서 6시 반에 시작이지만 5시 반까지 자.. 2024. 10. 18.
[도쿄 디즈니씨] - 디즈니 잘 모르는 사람이 다녀온 솔직 후기 (2) 1편에 이어서 오늘은 디즈니씨의 2편으로 인사드리겠습니다. 1편이 너무 길다는 댓글이 있어서 조금은 짧게 써보도록 하겠습니다. 사실 저는 1편 짧게 썼다고 생각했는데 느낀게 많고 재밌는게 너무 많아서 그랬는지 글이 길어졌나봐요 조금은 줄여서 컴팩트하게 써보도록 하겠습니다    환상적인 라푼젤을 뒤로하고 저희는 너무 배가 고파서 바로 옆에 있는 미트파이를 먹으러 갔습니다. 다른 먹거리 줄은 줄이 굉장히 길었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여기는 줄이 거의 없어서 편하게 주문할 수 있었습니다. 사실 막 엄청나게 맛있는 음식이라기 보다는 중간 중간 허기를 달래는 정도로 먹으면 좋을 듯 합니다. 디즈니 치고는 저렴한 가격이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미트파이를 다 먹고 천천히 판타지 스프링스를 돌아다니고 있는데 저기 사람들이.. 2024. 10. 9.